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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노화과정에서 오는 피할 수 없는 질환인데요. 만 65세 이상 인구의 60%가 무릎연골 노화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는 통계가 잇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이므로 퇴행성 관절염이 오면 통증뿐 아니라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생활 속 예방과 초기진료가 중요한데요, 퇴행성 관절염 증상과 운동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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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증상


목차

I 무릎 퇴행성 관절염 증상

II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

   1.비약물치료

   2.약물치료

   3.수술적치료

III 퇴행성 관절염 운동방법


 

I 무릎 퇴행성 관절염 증상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사이 연골이 점차 줄어들고 관절부위에 통증과 변형이 일어나 관절기능에 장애가 생기고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연골이라는 조직은 손상되면 원상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초기증상 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1.초기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관절 통증과 관절 주변이 붓는 느낌과 뭔가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생활습관과 체중관리, 운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중기

관절 통증과 관절 주변이 붓는 느낌이 더 자주, 강하게 옵니다. X선 검사를 하면 초기에 비해 관절의 간격이 좁아져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때부터는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3. 3기 , 4기

3기부터는 관절 간격이 아주 줄어들고 4기에는 거의 맞닿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골 변형도 심해지고 통증도 훨씬 자주, 쎄게 오며 가만히 있어도 아픈 상태가 됩니다.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로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도하겠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가 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때가 옵니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내시경 수술, 교정 절골술, 인공관절 치환술 순으로 고려를 하게 되는데요 초기는 간단하게 관절내시경 수술로 되지만 아주 심한 경우는 인공관절 치환술로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II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

연골은 일단 손상되면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목적은 원상회복이 아니라 관절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비약물치료

가장 초기에는 약 없이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증상개선을 도모합니다.  체중감량을 통해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거나 관절에 무리가지 않는 평지에서 가볍게 걷기 또는 수영 등으로 관절을 관리합니다.

 

2.약물치료

물리치료를 통해 관절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주면서 관절의 부담을 들어주고 진통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3.수술적치료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도 증상이 악화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민해야 하는데 뼈를 일부 잘라내거나 인공관절 치환술로 관절을 완전히 교체하기도 합니다. 인공관절

 

 

 

III 퇴행성 관절염 운동방법

무릎 관절염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기본인 치료의 시작입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근력이 강해지고 유연성과 균형감이 좋아집니다.  스트레칭과 가벼운 댄스는 굳어진 관절의 운동범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하체운동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릎 주변 근력을 향상시켜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외상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도한 스쿼트와 런지운동, 힘든 등산, 장거리 조깅 등은 관절에 충격을 줄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퇴행성 관절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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